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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 한다
제목 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 한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58.79.29.22)
  • 작성일 2009-11-08 0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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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이겨낸 체육선생 체험기

자연식으로 극복 … 6개월 시한부 선고뒤 17년째 건강

송학운 지음/

동녘라이프/1만3000원

42살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6개월 시한부 인생을 남겨 놓았던 한 체육선생이 산속에 들어가 자연식을 통해 암을 완치한 이야기가 화제다. MBC 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의 주인공 송학운씨가 주인공이다. 송씨의 이야기는 암에 걸린 사람뿐만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깨달음을 준다.

송씨가 암을 이겨낸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이것이 송씨가 암을 이겨낸 비법의 전부다.

◆잘못된 생활이 만든 암 = 송씨가 암 판정을 받은 것은 지금부터 17년전인 1992년, 42살 체육선생이던 그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평소 체육선생이라 건강을 자신하던 그에게 말기암 판정과 6개월 시한부 선고는 충격 그 자체였다.

수술을 해도 5년 생존율이 20%라는 말을 듣고 그는 퇴원을 결정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이 암에 걸린 이유를 곰곰이 생각했다. 가장 먼저 유난히 투쟁적인 성격이 생각났다. 술과 과로도 문제였다. 평소 즐겨먹던 고기도 문제였다. 뿐만 아니라 밤을 새며 놀고 돌아다니던 생활도 문제였다. 그는 생각했다. ‘나는 내몸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던 것이다.’

그후 그는 암에 좋다는 것은 무조건 사들이기 시작했다. 지인들이 찾아와 뭐가 좋다고 하면 그날로 사들여 안 먹어본 것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기적의 치료제는 없었다. 2개월간의 민간요법 끝에 결국 병원을 다시 찾아 암이 직장에서 대장, 임파선까지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고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결국 대장의 2/3을 들어내고, 직장까지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이 완치되지는 않았다. 첫 번째 항암치료 후 두 번째 항암치료를 기다리다가 다시 민간요법에 손을 뻗었다. 그만큼 살고 싶다는 욕망이 절실했던 것이다. 물론 민간요법은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그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그는 의사에게 물었다. ‘내가 살수 있나요.’ 하지만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의사를 보며 그는 절망했다. 수술 중 떼어낸 조직의 검사 결과 암은 이미 림프까지 퍼져 암이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고 있어, 현대의학으론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항암제의 부작용에 시달리다 죽느니 그는 퇴원을 결심했다.

◆ 면역력을 높이는 게 사는 길 = 그리고 그는 몇날 며칠을 골몰히 생각했다. 자신 몸 안의 암 세포를 자살시키기 위한 몸의 면역체계를 다시 세우는 방법을. 그러다 문득 죽더라도 맘 편히 시골에 가서 죽자는 생각이 들었고, 결심이 서자 마치 시골행이야말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줄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골에 가 100일간의 생채식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 그러던 차에 잡지에 실린 한 요양원 원장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그곳에 찾아갔다. 그는 그곳에서 자연식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다. 그리고 그는 돌아와 경남 양산 산속 500m에 집을 짓고 자연식을 하며 암을 완전히 극복했다. 그리고 그는 자연식을 했다. 그 좋아하던 육식을 포기하고 자연식을 접하면서 그는 성격까지 바뀌었다고 한다.

그는 자연식이란 단지 한 끼의 식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헝클어진 몸을 바로 세울 식사습관을 말한다고 주장한다.

◆절실하면 변할 수 있다 = 좋은 환경에서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할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바꾸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매일 40분 운동하기, 제때에 깨끗한 물 마시기가 그것이다.

이기심을 버리고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고쳐먹었다. 그는 말한다. “타고난 체질이 바뀌듯이 기질 또한 단단히 맘만 먹으면 바뀔 수 있다”고. 이 기질이 바뀔 때가 바로 아프고 병들었을 때라는 것이다. 절실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암이 완치되자 부인과 함께 ‘자연생활의 집’을 열어 암을 고치는 9박10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만명의 암 환자를 만났다. 그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과 일대 일로 면담을 하며 5가지를 묻는다. 그러면 암이 걸린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는지, 밤샘 작업은 하는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지, 술자리는 얼마나 자주 갖는지, 회사는 금연건물인지 등 꼬치꼬치 캐묻는다. 직업이야말로 암과 깊은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질문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이다. 채식을 좋아 하는지, 육식을 좋아하는지 묻는다. 육식을 하는 사람은 대장암과 유방암, 전립선암이 많다는 것이다.

세 번째 질문은 운동은 하는가 다. 거의 80퍼센트가 아니오 이고, 나머지 20퍼센트도 가끔 걷는다는 게 전부다. 그는 일주일에 하루 30분 이상씩 최소 5일은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네 번째는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시는지를 묻는다. 그러면 보통 1~3잔을 마신다. 하지만 평균 6~8잔을 마셔야 한다.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물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잠은 몇 시에 자는지를 묻는다. 그는 오후 9~10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어 하루 최소 7~8시간은 푹 자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우리 몸을 재정비하는 첫 단추이고, 수면이야 말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첨부파일 20091108032331-다파라치아로고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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